슬개골 탈구는 소형견에 흔하며 갑자기 뒷다리를 들고 깡충깡충 뛰는 스킵 보행이 전형적 증상이에요. 1~4기로 나누며 2기 이상이고 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해요. 수술 비용은 한쪽 기준 80만~200만 원이에요.
슬개골 탈구란?
슬개골(무릎뼈)이 정상 위치에서 이탈하는 질환이에요. 무릎 관절의 홈에서 무릎뼈가 안쪽(내측) 또는 바깥쪽(외측)으로 빠지는 증상이에요.
소형견에서는 내측 슬개골 탈구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요크셔 테리어, 몰티즈, 포메라니안, 치와와, 프렌치 불독 등이 고위험군이에요.
슬개골 탈구 증상
가장 흔한 증상: 뒷다리를 들고 걷는 것
갑자기 한쪽 뒷다리를 들고 깡충깡충 뛰다가 잠시 후 다시 정상적으로 걷는 패턴이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이 행동을 “스킵 보행”이라고 해요.
그 외 증상
– 계단을 오르내리기 싫어하는 경우
– 점프를 하거나 착지할 때 앓는 소리
– 산책 중 특정 방향으로 다리를 잘 안 뻗는 경우
– 한쪽 뒷다리가 조금 안쪽으로 굽어 보이는 경우
슬개골 탈구 단계 (1~4기)
슬개골 탈구는 심각도에 따라 4단계로 나눠요.
1기
슬개골이 탈구되지만 손으로 밀면 쉽게 복귀. 증상이 거의 없고 일상 생활 지장 없음.
2기
슬개골이 자주 탈구되고 혼자 복귀하기도 함. 가끔 스킵 보행 관찰.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음.
3기
슬개골이 항상 탈구된 상태. 손으로 밀면 복귀하지만 바로 다시 빠짐. 파행 증상과 통증 동반.
4기
슬개골을 손으로 밀어도 복귀 불가. 심한 파행, 관절 변형 동반.
수술이 필요한 경우
2기 이상이고 증상이 있는 경우
2기여도 증상이 자주 나타나거나 통증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해야 해요.
3기~4기
수술이 적극 권장돼요. 방치하면 관절 변형과 무릎 연골 손상이 빠르게 진행해요.
어린 강아지에서 발견된 경우
빠른 수술로 성장 과정에서의 뼈 변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수술 시기
증상이 있다면 빠를수록 예후가 좋아요. 수술 후 회복 기간은 2~6주 정도예요.
비수술 치료와 관리 방법
1기, 증상 없는 2기
– 체중 관리: 과체중은 관절에 부담을 줘요. 정상 체중 유지가 중요해요
– 미끄럼 방지 매트: 미끄러운 바닥은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미끄럼 방지 매트 사용
– 과도한 점프 제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줄여야 해요
– 보조제: 관절 보조제(글루코사민, 콘드로이친)를 수의사 권고에 따라 사용
– 저충격 운동: 수영이나 평지 산책 위주
슬개골 탈구 수술 비용
- 1기 수술(예방적): 50만~100만 원
- 2기~3기 수술: 80만~200만 원 (한쪽 기준)
- 4기(뼈 변형 동반): 200만 원 이상
양쪽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경우 비용이 2배가 될 수 있어요.
슬개골 탈구 예방
유전적 요인이 크기 때문에 완전한 예방은 어려워요. 하지만 생활 환경 관리로 증상 악화를 늦출 수 있어요.
- 어릴 때부터 미끄럼 방지 매트 사용
- 소파·침대 오르내림용 계단 설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기 방지)
- 정상 체중 유지
- 정기 동물병원 검진에서 슬개골 상태 확인
소형견을 기르고 있다면 연 1회 동물병원 검진 때 슬개골 상태를 함께 확인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없어도 슬개골 탈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자주 묻는 질문
뒷다리를 들고 깡충깡충 뛰다가 잠시 후 정상 보행으로 돌아오는 스킵 보행이 전형적 증상이에요. 계단을 싫어하거나, 착지 시 앓는 소리를 내는 것도 신호예요. 정확한 진단은 동물병원에서 촉진으로 확인해요.
1기이고 증상이 없으면 비수술 관리(체중·운동 제한)도 가능해요. 2기 이상이고 증상이 있거나 3~4기라면 수술을 권장해요. 방치하면 관절 변형이 빠르게 진행돼요.
한쪽 기준 2~3기는 80만~200만 원, 4기(뼈 변형 동반)는 200만 원 이상이에요. 양쪽 모두 수술이 필요하면 비용이 2배가 될 수 있어요.
유전적 요인이 크므로 완전 예방은 어려워요. 미끄럼 방지 매트, 소파·침대용 계단 설치, 정상 체중 유지가 증상 악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돼요. 정기 검진 때 슬개골 상태도 함께 확인하세요.